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6 맹장전 (문단 편집) == 발매 후 == 4편 이전 까지의 맹장전은 주로 밸런스 패치와 시나리오의 추가로 단순하게 더 오래 즐기는데 초점이 맞춰진 반면 이번작은 보완에 가깝게 출시되었다. 차세대작으로써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준 반면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같이 안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프리모드의 삭제라든가 주요무장의 중복모션화 등 심각한 문제점을 해결해서 나왔다. 또한 [[전국무쌍 시리즈]]쪽의 맹장전처럼 신규무장을 맹장전에 포함시킴으로써 '''진삼국무쌍 맹장전 최초로 무장이 추가된 작품이 되었다.''' 이번작도 5편 스페셜 처럼 추가 무기를 쥐어줌으로써 중복무장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DLC같은 신규무기가 아닌 용창, 박도 같이 주요무장을 컨셉으로 잡은 리메이크 무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주연급의 특징으로써 신규무기에게 새로운 천품액션인 무영각과 전신을 쥐어주었다. 이러한 천품액션의 추가는 차기작에서 천품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나온 영걸전 시나리오의 컨셉은 [[진삼국무쌍4 맹장전|이전작]]과 동일하지만 그 반응은 사뭇 다르다. 왜냐하면 이번작의 스토리 시나리오에서 흐름상 플레이어블로 짤린 많은 무장들이 전부 주역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주연급 무장이 영걸전 시나리오의 주인공에서 빠진건 아쉽지만 비인기 무장들이 주목받게 된 점이 위안.또한 스토리 흐름으로 짤린 유명 전장도 일부 부활하였고 진나라가 추가됨에 따라 시대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추가될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조양전투와 '''종회의 난'''이 추가되는 의의도 가지게 되었다. 레전드 모드의 경우 오리지날의 프리모드가 없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모드방식으로 구성된 점이 의의. 스테이지의 구성 자체가 오리지널의 스토리 모드/크로니클 모드보다 훨씬 잘 되어 있으며, 영걸전 시나리오는 스토리 시나리오와는 달리 어떤 무장으로 참전해도 제대로 도성대사를 감상 할 수있게 변경하였기 때문에 프리모드가 없던 아쉬움을 상당히 해소시켜주었다. 이외에도 5번째 난이도가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맹장전처럼 난이도 추가를 함에 따라 제6난이도인 궁극 추가. 또한 4편까지 잘 써먹었으나 오리지날때 버렸던 고난이도 비장무기 수집 방식을 맹장전에서 부활시켰다. 비록 스토리 시나리오에선 수집할 수 없어서 스토리 시나리오가 구제되지는 않은 점은 아쉬운점. 반면 이번작에 최종난이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제2비장무기인 궁극무기가 추가가 되어서 좀 더 고난이도를 플레이할 이유가 많아졌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번 확장팩은 라이트유저보단 코어 유저를 지향하는 변경점이 많았다. 그러나..... 코어 유저들에겐 빼놓을 수 없는 밸런스 문제는 완전하게 실패하였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스텔스 현상". 6항목에 나온 난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적병의 수를 6에 비해서 훨씬 늘렸는데, 그 때문에 5편에서 기껏 90% 가깝게 해소한 스텔스현상이 다시 일어났다. 역대 스텔스와는 차원이 다른 편. 기껏 차지를 써서 병사들을 떨궈놨더니 바로 앞에서 뿅!하고 다시 생기는 매직이 수없이 일어나는 묘기가 일어난다. 또한 이번에 개편된 무쌍난무도 스텔스 현상의 피해자중 하나인데 얼굴에 집중하는 카메라 워크 때문에 주변 병사가 순간 강제 스텔스화 되는데 이게 시너지를 일으켜서 무쌍난무로 주위를 다 쓸어놓으면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적병이 공격하는 소리만 들리다가 죽인 적병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눈앞에 떼거지로 다시 생겨서 공격을 실컷 얻어맞게 되는 기괴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후딜레이가 긴제자리 사용 무쌍난무가 의도치않게 쓰레기가 되는 난감한 상황이 같이 발생했다. 이 문제는 엔진 문제인지 엠파이어스가 나올때 까지 해소되지 않다가 7편으로 들어와서야 겨우 해소되었다. 이 점 때문에 시스템에 비해 실질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공격성도 상당히 높아진 궁극 난이도의 경우 기본 스펙으로는 도저히 돌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적병들이 스텔스가 풀리면서 대시어택을 하는 장면은 닌자를 방불케 할 정도로 압권. 이에 추가적으로 깃발병에게 무쌍게이지를 전부 날려버리는 효과를 줌으로써 유저를 악의적으로 엿을 먹인다. 안그래도 피할 수 없는 공격이 많아진 전작보다 더 불합리 해졌다. 이에 대비하여 이런 말도 안 되는 난이도를 쉽게 돌라고 만든 시스템이 바로 장군위 시스템. 무공 시스템과 스테이터스에 추가된 제3의 육성 시스템이다. 개별 장군위는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이 효과의 장군위 하나때문에 전부 망가졌는데 바로 전무 후무한 위력을 가진 '''체력 흡수'''의 장군위이다. 사실 효과 자체는 미소라서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 게임은 '''엄연히 다수의 적을 써는 게임'''을 잊어선 안된다. 맹장전와서 더욱 많아진 적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평타 몇번만 때려도 무쌍 게이지가 풀로 차며, 무쌍난무 한번이면 붉은 상태의 HP도 완전 회복이 가능할 수준. 덕분에 경직내성을 달고 맞으면서 딜하고, 어떻게든 무쌍을 모아서 적을 섬멸함과 동시에 체력회복이라는 죽을 일이 없는 무지막지한 플레이 공식이 완성. 덕분에 피흡 하나를 경계로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차이나는 어이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맹장전에서 챌린지 모드가 부활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종목이 바뀐 것 외에는 큰 변경점없이 넘어왔기 때문. 위안이라면 온라인 랭킹이 생겨서 그나마 하는 사람만이라도 하는 컨텐츠가 되었다. 또한 영걸전 시나리오의 경우 스토리 시나리오처럼 단순히 이벤트를 따라가는 구성에서 크게 나아진 점은 없었기 비장무기를 획득한 뒤엔 재플레이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점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이 문제. 정리하자면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썩 좋지만도 않은 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오리지날때의 단점, 특히 컨텐츠 부족 문제를 많이 해소한 편이라서 오리지날을 즐겼던 유저라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 확장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